당뇨, 고혈압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를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한 약이라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약을 먹고 수치가 유지된다고 하니 안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떤가요?
처음보다 먹는 약의 양은 늘어나고, 약물을 더 강하게 함에도 불구하고, 수치는 잘 잡히지 않게 됩니다.
지금 이러한 상태가 아니라면 머지 않아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약물의 가장 큰 문제는 부작용보다 약물을 먹고 수치상 정상으로 보이기에 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약을 잘 복용하여도 합병증은 발생됩니다.
당뇨약의 경우 또한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는 약물
인슐린을 쥐어 짜내는 약물이지요.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인슐린을 계속 짜내게 되면 나중에 췌장이 망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을 오래쓰면 향후에 인슐린주사까지 써야 됩니다. 또한 간손상을 유발하는 부작용과 췌장염, 면역력 약화등을 불러옵니다.
나. 인슐린이 잘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약물
인슐린 작용이 잘 되므로 당의 저장이 용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지요.
위장장애, 심부전, 호흡부전, 간기능 장애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반디아라는 약물은 심장발작과 뇌졸중 위험으로 사용이 금지되기도 하였습니다.
다.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약물
식사전에 복용하는 약물로 당 흡수를 저해하므로 복부팽만이나 복통, 설사, 소화불량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아래는 약물을 당뇨약을 십 수년씩 먹었음에도 불구 하고 나타나는 흔한 현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약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발이 썩는 환자만 국내 11만명입니다.
그 중 1,300명은 썩은 정도가 심해 발을 절단합니다.
발을 절단하는 사람 중 당뇨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는 5%에 불과합니다.
그 만큼 약물로 수치를 관리하였지만 혈액순환 합병증은 막지 못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혈압은 병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혈액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데 어떤 이유로 혈관이 좁아졌다면 혈액이 잘 이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때 인체는 압력을 높여 영양소와 산소를 몸 구석구석 보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 고혈압입니다.
고혈압을 병으로 여겨 수치만 낮추려고 강압적인 약을 사용하게 되면 혈압 수치자체는 낮아질지언정 세포들은 굶어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약을 오래 복용함에도 피곤하고 심근경색, 심부전, 발기부전 등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특히 혈압약이 발기부전의 원인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약물은 안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빨리 줄이고 끊어야 됩니다.
그것이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당뇨와 고혈압은 합병증이 거의 유사합니다.
당뇨가 발병하면 혈관의 손상이 되고 그곳이 플라그가 쌓여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고혈압이 발병되면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고 췌장세포에 충분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주지 못하여 당뇨로 발전합니다.
발생순서는 다르지만 한 가지를 겪었다면 향후 한 가지 더 겪을 위험성이 큰 것이고, 대부분의 오래된 당뇨,고혈압 환자는 두가지를 함께 겪습니다. 당뇨, 고혈압을 함께 겪는다는 것은 혈액순환 합병증의 위험이 더 커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병원에서 주는 약물을 꼬박 꼬박 잘 먹었지만 발이 썩어가는 당뇨발 환자가 11만명이나 됩니다
이 중 1,300명은 실제 발을 절단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약물에만 의존하는 경우입니다.
혈압약을 수 십년 먹었지만 수치는 좋다고 하는데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소화도 잘 안되고, 특히 남자의 경우 발기력이 현저히 낮아진다면 그저 수치일 뿐 개선되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약물을 줄이고 끊으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는 3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약물에만 의존하여 수치만 유지할 것인가?
2. 솔깃하여 건강식품등에 돈만 허비하고 치료시기를 놓칠것인가?
3. 근본적인 방법을 통해 약물을 끊고 건강을 유지할 것인가?
[출처] 단백질 보충제에 대하여 (자연의학으로 건강해진 사람들의 모임 (자건모) “청풍요법”) | 작성자 대한자연의학연구소장